-
중공, 소 해군 증강을 비난
【홍콩 9일 AFP 동양】중공은 9일 소련이 소위 공해상의 항해자유원칙이라는 미명하에 옛 노제들이 꿈꾸었던 해양에서의 군사력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. 관영 신화사통신은 이
-
(2)파리서 출간된 소 반체제 작가 솔제니친 신작
어떻게 하여 사람들은 이 비밀의 군도에 가게 되는가? 친애하는 독자여, 나처럼 죽기 위해 그곳에 가는 사람들은 체포라는 과정을 통해 홀로, 그리고 강제로 그 곳에 갈 수가 있다.
-
소 공산당 정치국 대폭 개편
【모스크바 27일 로이터합동】소련공산당은 27일 당 핵심기관인 15인 정치국 개편을 단행, 「안드레이·그레치코」국방상(69)과 「안드레이·그로미코」외상(63) 및 비밀경찰인 국가보
-
세계최고령 백67세 손자만도 50명이나
【모스크바AFP합동】소련의 「코카서스」지방에 사는 세계최고령자인 당년 1백67세의 「시랄리·미슬리모프」노인은 최근 급성폐렴에 걸렸으나 거뜬히 극복하고 다시 정상적인 건강을 되찾았다
-
1914년 8월은 반소적 소 타스통신 첫 공식 논평
「노벨」문학상 수상작가 「알렉산드로·솔제니친」의 근작 『1914년 8월』에 대한 소련내의 첫 공식논평이 11일 관영 「타스」통신에 의해 보도되었다. 「리터라투르야나·가제타」지(문학
-
소련의「이민」개방을 요구
지난 4일부터「모스크바」서 열린 제14차 세계음악인대회가 한국대표는 참석도 못한 채 막을 내렸다. 세계 30여 개국의 대표들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세계음악인회의의장이며 미국의「바이
-
솔제니친 공격강화
【모스크바 14일 UPI동양】소련은 14일 알렉산드르·솔제니친이 노벨 문학상을 타게된데 대한 공격을 강화, 「솔제니친」의 후원자들 가운데 반소적인 「러시아」이민들과 전문적인 선전활
-
브레즈네프 1인 체제설
【모스크바15일 AFP합동】소련의「레오니드·브래즈네프」당 서기장은 15일 백「러시아」의「민스크」에서 거행된 소련의 대규모『드비나』기동 훈련 군 사열식에 「코시긴」 수상과「포드 고르
-
눈 도려내고 난자
【모스크바10일UPI동양】 중소국경지대에서 발생한 유혈충돌을 직접 목격했던 한 「러시아」인은 10일 중공의 잔인성을 비난했다. 관영 「타스」 통신은 목격자 「바실리·비시네프스키」와
-
소 최고의 부의장
[모스크바3일 AFP합동] 소련군 최고회의 부의장이며 당 중앙위위원 이고 백「러시아」공화국 최고회의 간부회의장인「바실시·코즐로프」가 2일 사망했다고 「타스」통신이 발표했다.
-
「코스모스」발사 참관|드골 소시민과 일요「미사」
[레닌그라드25일AP특전동화] 「드골」「프랑스」 대통령은 중앙「아시아」에 있는 소련우주선발사장인 「바이코누르」를 방문, 「코스모스」 122무인인공위성 발사광경을 참관했다. 외국지도